엔티티타입간의 관계를 설정하면서 부모의 PK 속성이 자식의 PK 속성으로 가야하는지 일반 속성으로 가야하는지 논리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중요하다.
식별자와 비식별자 관계에 대한 내용 (모를 수 있다)
[SQLD : Ⅰ.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] 4-2. 식별자관계와 비식별자관계
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,
우리가 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을 모두 이해하여 적용했지만 한 가지 간과하고 있었던 사실은 바로 관계를 통해 PK 구조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.
원시 테이블이었던 PLANT 의 경우 단지 한 개의 속성만이 PK 속성이었으나,
오른쪽에 EQPEVISISHIT 테이블의 경우 부모 테이블이 연속적으로 식별자 관계로 연결되어 PK 속성의 개수가 무려 5 개나 설정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.
이러한 구조는 데이터 모델의 흐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구조다.
위의 예시 모델에서 EQPEVISISHIT 에 설정된 PK 속성을 이용하여 해당 이력의 수리 ITEM과 작업자에 대한 테이블이 별도로 발생 가능한 모델은 계속해서 PK 수가 많은 모델을 만들 수 밖에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