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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팀의 좋은 코드는 아래와 같은 코드로 정의한다.
a. 읽기 쉬운 코드 - 코드를 읽기 쉽도록 해야 협업에서 기술적 동기화 작업과, 리펙토링, 코드리뷰에서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.
b. 중복이 없는 코드 - 똑같은 코드의 반복은 쓰레기다. 기능에 대해 함수로 분리하여 구현하고, 조합함으로써 깔끔한 코드를 지향하자.
c. 테스트가 쉬운 코드 - 테스트코드의 이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. 실제 동작함을 증명하며, 기능의 이해를 돕는다. 테스트 코드를 적음으로써 최고의 효율을 취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도록 테스트 코드가 지지해주는 것이다.
버그에 대한 응급처치를 취할 수 있다. 깨끗한 코드를 뒤로하고 기능 구현에 집중했을 수도 있다. 당장에 깔끔하게 구현하지 못해 임의로 동작하도록 구현할 수도 있다. 이러한 행위들에 대해서 '부채'라고 우리는 명명하며 이를 꼭 상환하는 의무를 지도록 한다. 잠시 기술 부채를 두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. 그러나 부채가 많아질수록 유지보수에 더 큰 비용이 드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제 때에 갚도록 하자.
우리는 구글 자바 컨벤션에 따라 코드를 작성한다. 이에 따라, 명명화와 코드 스타일이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. 만약 컨벤션에 들어맞지 않는 코드를 발견한다면, 리뷰 시 최대한 잡아주도록 모든 팀원이 노력해준다.